방송인 송해가 생애 첫 표지 화보 촬영에 나섰습니다. <br /><br />방송 61년차 연예계의 산증인인 송해는 최근 한 남성 잡지와 생애 최초로 표지 화보 촬영을 했는데요. <br /><br />송해는 '89세에서 90세로 넘어가는 시기,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'고 밝히며, 4시간 이상 진행되는 화보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입니다. <br /><br />해당 잡지의 표지 모델 중 단연 최고령 모델로, 잡지 측 관계자는 '한동안 이 기록은 깨질 수 없을 것'이라고 밝혔습니다.